주요 소아안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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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아안질환

01 아이가 다래끼가 잘 납니다.
눈썹아래에는 마이보미안이란 기름샘이 있어 눈에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이 기름샘의 기능이 떨어져 기름샘 입구가 막히고 염증이 생기면 다래끼로 나타납니다.
특히 소아에서 눈을 자주 만지면 세균 감염이 같이 생겨 오래갑니다.
콩알같이 커진 다래끼는 안과에서 안으로 절개하여 제거 해야 하며 따뜻한 온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눈을 만지지 말고 세안 시 눈 주변을 잘 닦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02 우리 아이가 눈곱이 자주 낍니다.
소아들은 위생관념이 적어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게 됩니다.
눈은 눈물과 기타 여러 가지로 보호되지만 피부와 달리 세균 감염이 잘됩니다.
따라서 어른에 비해 감염이 잘되며 특히 더운 여름날 결막염이 잘 걸립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코 안이 붓고 눈에서 코로 내려가는 눈물길이 좁아져 눈물이 고이면서 자주 눈곱이 낍니다.
코를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면 감염이 잘 되어 심해집니다.
잘 닦고 눈을 만지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며 심한 눈곱이 끼면 항생제 안약을 넣어주면 됩니다.
03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고생합니다.
눈 안의 빨간 살을 결막이라 하는데 피부와 달리 코 안처럼 점막으로 되어있어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이 되면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납니다.
원인 물질은 대부분 주변에 있는 것으로 집 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등이며 피하기 어려운 물질입니다.
눈 주변을 청결히 하고 자주 환기를 해주며 꽃가루가 날릴 때는 집의 문을 덜 열어놔야 합니다.
눈이 빨개지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차가운 찜질이 도움이 되며 눈을 덜 비벼야 합니다.
심해지면 안과에서 검사 후 항히스타민제 안약 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04 아래 눈썹이 안으로 찔러요.
동양인은 아래 눈썹 밑에 한 겹의 살이 더 있어 눈썹이 안으로 찌르게 됩니다. 이를 부안검이라 합니다. 때로는 윗눈썹도 찌릅니다. 2-3세까지는 눈썹이 가늘므로 기다려보면서 눈곱이 끼거나 각막에 상처가 나면 이에 대한 치료만 합니다.
눈썹을 뽑는 치료는 심한 경우만 하며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2세까지 기다려서 좋아지지않으면 수술적 치료로 덧 눈꺼풀을 제거하고 눈썹의 방향을 밖으로 향하게 합니다.
만 8세이상 이면 협조 정도에 따라 국소마취로 수술하며 이전에는 전신마취로 수술을 합니다.
05 눈이 안으로 몰리는데 안과에서 사시는 아니래요.
동양인의 눈과 눈 사이는 조금 떨어져 있어 (몽고주름이라함) 눈동자는 바로 있는데 사시로 보이는 가성 근시 입니다.
사시가 아니므로 특별한 치료는 없습니다.
다만 어린 나이에 한 번 검사로 사시가 아님을 알 수 없으므로 한 두 번 사시 유무를 알아봐야 합니다.
외관상 심하다면 청소년기 이후 몽고주름 제거술을 할 수 있습니다.
06 한쪽 눈꺼풀이 처졌어요.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발달을 하지 않으면 한쪽 또는 양쪽의 눈꺼풀이 처지는데 이를 안검하수라 합니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발달을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가림 정도가 동공을 가려 시력에 영향을 준다면 수술이 가능한 나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공을 오래 가리면 그 쪽 눈에 시력이 안 나오는 약시 상태로 갑니다.
동공을 안 가리고 미용적이라면 정도에 따라 초등학교 입학 전후가 좋습니다.
수술 후에도 약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07 눈이 짝눈이라고 합니다.
두 눈의 돗수차이가 2 디옵터 이상이 되면 짝눈(부등시) 이라 합니다.
시력이 발달되기 전에 짝눈이 있다면 근시, 난시가 더 심한 쪽 눈이 덜 사용하여 약시가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안경검사로 안경 처방 및 필요하면 약시치료를 합니다.
7-8세 시력발달 이후라면 안경 착용을 해주는데 반대쪽 눈이 좋다면 적당한 안경으로 교정합니다.
08 눈을 찡그리고 텔레비전을 봐요.
성인도 눈을 찡그리면 물체가 잘 보이는데 이를 핀홀 효과(pinhall effect) 라하여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초점심도를 높여 어린이가 저절로 그 원리를 알게 되어 가르쳐주지 않아도 찡그리게 됩니다.
근시, 난시의 가능성이 크므로 안경검사 후 안경착용 유무를 결정 지어야 합니다. 버릇이 되어 안경착용 후에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09 고개를 돌리고 텔레비전을 봐요.
소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TV를 볼때 유난히 집중을 해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개를 약간 기울이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정상인 경우입니다.
즉 눈에 이상이 없는데도 평소에는 안 그렇다가 집중 하다 보니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사시가 있는 경우 똑바로 보면 둘로 보이므로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 보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과에서 사시 여부를 검사해 봐야 합니다.
10 눈을 자주 깜박거립니다.
눈을 깜박거리는 것으로 많은 소아들이 안과를 방문합니다.
눈 안에 이물이 있거나 각막에 상처가 있는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틱 장애라는 겁니다.
틱 장애란 눈에 이상 없이 자기도 모르게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까닥 거리거나 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말하는데 학동기 어린이의 5-10%에서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대한 과민 반응이 주 원인이며 특별한 치료 없이 1-2개월 내에 없어집니다.
6개월 이상 계속되면 소아정신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11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어요.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으로 다 낫는 데는 2-3주가 걸립니다.
잠복기는 4-5일되며 이물감과 충혈, 눈곱이 심하며 아이들은 열도 날 수 있습니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안약과 소염제를 사용하며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전염의 예방입니다.
유행되는 계절에 손을 자주 닦고 눈을 만지지 말며 식구 중 눈병 환자가 있으면 수건을 따로 쓰게 해야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에 걸리면 유치원 등은 전염을 막기 위해 2주정도 쉬어야 합니다.
12 약시 진단을 받았는데요.
약시란 눈의 기질적 이상 (백내장이나 시신경이상등을 보이는 병)없이 사시나 짝눈으로 안경을 써도 시력이 안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한 쪽 눈이 1.0이고 반대쪽이 안경을 써도 0.6이면 약시로 진단을 내립니다.
안경 끼기 전 0.4인데 안경을 썼더니 1.0이면 약시라 안 합니다.
원인은 두 눈의 돗수가 다른 부등시(짝눈) 나 사시가 대표적이지만 백내장으로 오랫동안 빛을 정확이 못보다 수술 후에도 시력이 안 나오는 경우도 약시로 진단합니다.
약시의 원인을 먼저 찾아야 하며 부동시의 경우 먼저 안경으로 정확히 교정을 합니다.
사시의 경우 한 쪽 눈이 더 돌아가 덜 사용하므로 그 눈이 약시로 오는데 반드시 약시를 먼저 치료하고 수술이 필요하면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부등시나 사시말고도 한눈을 오래 사용 안 하면 약시가 옵니다.
한쪽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도 동공을 가리면 약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의 원인 외에 특별한 원인 없이 시력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근시, 난시가 심한 경우 안경 착용시기를 놓쳐 안경을 써도 1.0이 안 나오는 경우 꾸준히 안경을 쓰면 시력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시의 치료는 먼저 원인을 찾아 교정해야 하며 필요 시 안경을 꼭 써야 합니다.
그리고 유일한 치료로 가림 치료가 있습니다.
즉 한눈의 시력이 안 나오므로 사용하기 위해 좋은 눈을 가리는 치료입니다.
치료 효과는 매우 좋으나 한눈을 가리고 지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가리는 방법은 하루종일 가리는 방법과 일정한 시간만 기리는 방법이 있는데 약시 정도에 따라 몇 개월을 가립니다.
약시 치료 후에도 재발이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
13 원시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시란 눈 초점이 망막 뒤에 맺히는 경우로 안경 돗수가 플러스로 표시되어 안경이 돋보기로 보입니다.
소아에서 약간의 원시는 아주 흔한 일로 약간의 원시는 조절이라는 눈의 기능으로 보완이 되어 사물을 보는 데는 이상이 없습니다.
노인에서 나타나는 원시는 조절이 없어 불편하지만 소아는 불편이 없습니다.
다만 원시양이 나이에 맞추어 지나치게 많은 경우 조절로도 한계가 있어 시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안경을 끼게 됩니다.
정확한 원시양은 조절을 못하게 하는 약물 투여 후 알 수 있으며 원시에 따른 안경 처방 여부는 의사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시양은 나이에 따라 점차 줄 수 있으나 심한 원시의 경우 성인이 되어도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14 눈이 가끔 안으로 몰려요.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경우를 내사시라 하는데 두 눈을 나란히 하는 기능이 떨어져 발생합니다.
태어나서 6개월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는 선천성 내사시라 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에 두 눈을 바르게 잡아주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시기를 놓치면 두 눈을 사용하는 시기능이 떨어집니다.
우유병을 빨거나 할 때 일시적으로 몰려보이는 것은 정상이지만 심한 원시로 원시를 없애기 위해 조절을 하면서 안으로 몰리는 경우를 조절성 내사시라 하여 이때는 안경으로 교정을 합니다.
안경으로 안 되는 경우 남은 부분 만큼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6개월 이후 조절과 상관없는 비조절성 내사시는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이처럼 나이별로 종류별로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안과 검사 후 결정합니다.
눈이 몰려 보이지만 사시가 아닌 경우를 가성 내사시라 하는데 참고하시면 됩니다.
15 우리 아이가 색맹이래요.
우리 눈의 망막에는 색을 구별하는 세포가 있는데 유전적으로 부족할 때 색을 감각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과거에는 색맹, 색약이란 표현을 썼지만 용어가 달라져서
1) 제1색각 이상 (과거용어로 적색약, 색맹),
2) 제2색각이상 (녹색맹, 색약)
3) 3색각이상 (청황색약,맹)으로 분류하며 각각의 색은 알지만 여러 색이 있는 경우 구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의 6%에서 나타나며 여자는 색각이상의 0.4%에 불과 합니다.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과거보다 학과, 직업 선택에 있어 제한이 줄었지만 진로 지도 이외에 남들과 같이 색각검사를 통과 못하여 컴플렉스가 안 생기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16 눈을 만지고 하얀 동자가 부었어요
손에 묻은 이물이나 화약 물질이 눈 속의 하얀 동자 결막에 닫게 되면 결막에 일종의 알레르기 변화로 금성성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합니다.
치료는 차가운 얼음찜질로 응급조치는 할 수 있으며 부은 증상에 따라 염증 약이나 항히스티만제 안약을 사용합니다.
17 아이가 가성 근시래요.
근시는 아닌데 검사상 과도한 조절로 인해 근시처럼 보이는 것을 가성 근시라 합니다.
조절이란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눈 안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과정인데 과도한 조절로 눈 돗수가 근시로 나타나는 경우인데 실제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안경을 처음 맞출 때 가성근시면 근시 안경을 써서는 안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절을 일시적으로 못하게 하는 약물을 점안해 검사를 하면 정확한 눈 돗수를 알게 됩니다.
과도한 조절로 가끔 잘 안 보인다는 가성근시는 조절을 못하게 하는 약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게 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대부분 크면서 좋아집니다.
18 햇빛을 유난 못 봅니다.
햇빛을 보면 유난히 눈을 찡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썹에 의해 각막에 상처가 있는 경우 눈이 많이 부셔 합니다.
간헐성 외사시, 또는 사위 (사시와 정상의 중간)가 있는 경우 빛에 대해 눈 모음이 약해져 한 쪽 눈을 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부셔할 만한 원인을 찾아본 후 원인을 치료합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소아들은 심리적으로 빛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어 빛을 보면 눈을 찡그리기도 합니다.
19 가끔 한 쪽 눈이 초점이 없어요.
4-6세 된 아이가 졸립거나 멍하니 있을 때 한 쪽 눈의 초점이 없는 경우를 간헐성 외사시라 합니다.
간헐성 외사시는 우리나라에서 흔한 사시의 하나로 두 눈을 나란히 하는 기능이 떨어지는데 태어나서 바로 나타나지 않고 1-2세 때 나타나므로 선천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
원인은 아직 잘 모르나 유전적인 성향이 큽니다. 정확한 사시검사와 시력검사를 해야 합니다.
20 눈 주변이 부었어요.
눈 주변이 부은 경우는 1) 알레르기성 안검염 2) 다래끼 3 )결막염으로 눈을 많이 비빈 경우입니다.
특히 갑자기 눈을 비비고 나서 눈 주변이 많이 부은 경우 알레르기이므로 이때는 차가운 냉 찜질을 해줍니다.
다래끼는 병원에서 진단 후 절개로 제거해야 합니다.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결막염 시에도 결막염과 함께 눈 주위의 안검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1 몇 세부터 시력 측정 가능한가요?
시력이란 숫자나 글씨를 읽고 안 후 대답을 해야 하는데 3세 이전 소아에서 이는 매우 어렵습니다.
2세 이전이라면 줄무늬 그림을 비추거나 하는 텔러시력표가 있지만 대중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외래에서 어느 정도 보는지는 몇 가지 검사로 알 수 있고 2-3세 이후라면 숫자나 그림을 대답 못해도 알파벳 E 모양을 가지고 같은 모양을 맞추어보는 게임 형식의 시력측정 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22 눈이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6-7세 이전에 눈에 상처가 나거나 이물이 있어 통증이 있으면 아프다는 말보다 눈을 감는 다는지 비비는 경우가 많지 부모에게 아프다는 이야기는 별로 안 합니다.
즉 눈에 이상이 없이 꾀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눈을 확대해보는 현미경 검사로 눈의 이상이 없는지를 본 후에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눈이 아프다는 애 치고는 너무 멀쩡해 보이면 어느 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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