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GP렌즈 장점
재질의 산소투과성이 높아 눈이 편안하게 숨쉴수 있습니다.
현재 주로 상용중인 하드렌즈(RGP렌즈)의 재질은 CONTAMAC社의 OPTIMUM 재질, Bausch&Lomb社의 XO, EO, QUANTUN 재잴과 PARAGON社의 PARAGON HDS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하드렌즈의 재질들은 70~180 정도의 높은 산소투과성을 보이며 높은 산소투과성은 저산소증으로 인한 각막의 합병증을 예방할수 있다.
각막난시의 교정이 탁월해 선명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콘택트렌즈는 각막에 밀착되어 각막난시의 교정이 거의 되지 않지만, 하드렌즈는 각막의 모양과 관계없이 구면 형태의 렌즈 앞면이 새로운 굴절면을 이루므로 각막난시를 상당히 교정 할 수 있다.
각막 및 결막의 합병증이 적습니다.
각막에 산소 공급이 많고, 콘택트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 교환이 잘되며, 하드렌즈 재질내로 미생물이 침투하지 못하고, 렌즈 표면에 침착물이 잘 붙지 못하므로 합병증이 적게 생긴다.
렌즈 표면에 침착물이 잘 생기지 않으며, 렌즈의 관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소프트콘택트렌즈처럼 렌즈 재질에 구멍이 있는 구조가 아니므로 미생물이나 불순물이 재질내로 침투하지 못하고 렌즈 표면에 침착물도 소프트렌즈보다 덜 생기므로 소독이나 세척 과정이 간단하다.
하드렌즈는 수명이 비교적 깁니다.
하드렌즈는 소프트콘택트렌즈보다 요래 사용할 수 있다.렌즈의 관리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수 있지만 보통 1년6개월에서 2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드렌즈와 각막 사이에 있는 눈물의 교환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을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눈을 깜박일 때마다 10~20%의 눈물이 교환됨으로써 각막의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증가되며, 콘택트렌즈 밑의 눈물에 있는 이물, 부스러기 등이 쉽게 제거된다.
RGP렌즈 단점
- 모든 하드렌즈 착용자는 초기 2~3주의 적응 기간이 꼭 필요하지만 적응이 된 후에는 소프트렌즈보다 더 편하게 착용할수 있다.
-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경우 일시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 RGP렌즈의 부적합한 처방이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해 충혈이나 건조증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 격렬한 운동이나 수영을 할 경우에는 소프트렌즈의 착용이 더 좋다.
비구면 RGP렌즈의 장점
비구면 RGP렌즈는 구면RGP렌즈와는 달리 렌즈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편평해지는 디자인으로 실제 렌즈를 착용하는 각막의 모양과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 편평한 정도를 편심률(e-value)로 표시하며 편심률이 클수록 주변으로 편평해지는 정도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