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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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성 작성일17-06-23 11:17 조회1,75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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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군입대해서 부동시로 인해 내사시를 판정받았는데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몸이 피곤하거나, 잠을 많이 못자면 부동시가 나타나면서 오른쪽 눈이 안쪽으로 돌아갑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을 많이 보니 먼곳에 있는 사물을 보거나 , 운전을 하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부동시가 더욱 잘 나타나던데
제가 중학생 때 오른쪽눈 , 정확히 말하면 눈이 아닌 눈썹? 눈 뼈라고 해야되나요 그쪽을 철봉같은데 부딫쳐서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런것도 사시에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제가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것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컨디션이 좋을 떄는 괜찮은데 컨디션이 나쁠 때 이러니 방도를 찾아보았는데 프리즘 안경? 이런걸로 교정을 도와준다고 하던데
어떤지 몰라 궁금해서 상담 신청 해봅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몸이 피곤하거나, 잠을 많이 못자면 부동시가 나타나면서 오른쪽 눈이 안쪽으로 돌아갑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을 많이 보니 먼곳에 있는 사물을 보거나 , 운전을 하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부동시가 더욱 잘 나타나던데
제가 중학생 때 오른쪽눈 , 정확히 말하면 눈이 아닌 눈썹? 눈 뼈라고 해야되나요 그쪽을 철봉같은데 부딫쳐서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런것도 사시에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제가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것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컨디션이 좋을 떄는 괜찮은데 컨디션이 나쁠 때 이러니 방도를 찾아보았는데 프리즘 안경? 이런걸로 교정을 도와준다고 하던데
어떤지 몰라 궁금해서 상담 신청 해봅니다.
답변
바른안과의원님의 댓글
바른안과의원 작성일
바른안과 입니다.
말씀 내용으로 보면 사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시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의 위치가 계속 정위를 벗어난 경우이고
사위는 본인이 집중해서 보면 정위로 있다가 피곤하거나 멍한 생각을 하는경우 눈의 위치가 정위를 벗어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등시는 양안 굴절 차이가 2디옵터 이상 나는 경우를 얘기하는데 부등시도 사위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외상후 안와골절이 있으면 심한 경우 눈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평소에 움직임이 괜찮다면 안와골절로 인한 사시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프리즘 안경의 경우 검사후 정확한 설명을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원해 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